최근 6.27 규제로 주담대가 6억으로 묶였다. 서울 지역 호가가 조금씩 하락하는 지역도 나타나면서 상승세가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들어 가격이 대폭 상승했던 반포 지역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을까?
반포 원베일리: 20평대는 호가 상승 중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와 있는 호가를 보면 규제 이후에도 원베일리 호가는 계속 상승하는 중이다.
26평 아파트는 최저 42억에서 53억으로 호가가 형성되어 있다.
최근 일부 아파트는 1천만 원 가격을 내린 경우도 있지만, 더 많은 경우 오히려 호가를 올리는 모습이다. 예를 들어 26평 아파트의 호가를 2억 올려 47억, 혹은 3억 올려 48억에 달하는 경우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매물들은 7월 중순에 나온 호가이기 때문에 8월 말 즈음에는 호가가 어떻게 변할지 두고 봐야 한다.


국평, 34평 일부 가격 조정 시작
국평으로 볼리는 84제곱미터 물건 호가는 53억9천만 원부터 시작되며, 특급 한강뷰는 80억 가까이 되는 것도 있다.
일부 물건은 호가를 1억 올려 63억에 달하는 것이 보이는 등(106동 중층), 최근에도 가격 조정은 크게 되지 않았다.
다만 실거래가는 2025년 6억 57억에서 72억(113N형), 7월 60억 거래 기록이 있다.
대단지이기 때문에 역까지의 거리, 한강뷰 조망 가능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편이다
46평형, 7-8억 호가 폭락 시작
원베일리는 46평형 같은 대형 평수부터 호가가 10%씩 하락하는 물건이 나오는 등, 호가 폭락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46평형은 호가가 2-3억 조정되어 76억부터 나오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최고가는 현재 100억 호가를 부르고 있다.
2024년 10월 실거래가는 69억8천만 원, 2024년 12월에는 58억에서 69억8천만 원이었으나, 올해 초 상승기에 대략 2-30억 원 정도 급등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6.27 규제 이후, 시세 조정된 사례들을 보자. 7/15일 확인 물건으로 86억에 나온 105동 아파트 46평형은 7월 24일 8억 원을 올렸다가, 다시 8월 2일 7억 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 가격을 올렸다가 다시 내렸다.
아래 캡처한 사진의 105동 저층 물건은 7월 22일 7억 원을 하향 조정한 물건으로, 최근 원베일리는 과도하게 호가를 높게 불렀다가 약 10%씩 호가를 조정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반포 쪽은 강남, 잠실 쪽이 토허제로 묶인 동안 과도하게 오버슈팅되었다는 지적이 많다.
아무리 최고 입지라고 하더라도 과도한 호가 형성으로 인해 현재 호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향후 추가 대책이 나오게 되면 반포는 호가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오버 슈팅이 조정되는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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