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 강남, 서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지난 고점을 회복한 사례도 나오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다른 한 편에서는 하락이 좀 줄어들었을 뿐, 반등한 것이라 보긴 어렵다. 데드 캣 바운스다...등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부동산이 반등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잠시 죽은 고양이가 부활한 것일까? 지난 2주 서울의 가격은 하락폭이 줄어든 것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지지난 주에도, 지난 주에도 서울 아파트 가격은 계속 하락했다. 다만 하락하는 폭이 좀 줄어들었을 뿐이다. 서울 전체로 보면 4월17일 이후 -0.3, -0.1으로 하락폭이 줄었으나, 아직 보합 상태에도 이르지 못했다. 지지난 주와 차이가 있다면 일부 구에서는 보합으로 반전된 곳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