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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짐을 부치는 과정(체크인 과정)은 항공사와 공항 시스템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순서를 아래에 자세히 설명합니다.
1. 공항 도착 및 체크인 카운터 위치 확인
- 항공사 확인: 항공권(전자 티켓) 또는 항공사 앱에서 자신의 항공사와 터미널을 미리 확인합니다.
- 항공사 카운터 찾기: 공항에 도착하면, 출발 항공편 화면(Flight Information Display Screen, FIDS)을 보고 항공사 카운터와 체크인 구역을 확인합니다.
2. 키오스크에서 셀프 체크인 (오토 체크인)
- 키오스크 사용 여부 확인: 많은 항공사는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체크인을 지원합니다.
- 탑승권 출력: 여권 또는 예약번호를 입력하여 탑승권을 출력합니다.
- 짐 태그 출력: 짐을 부칠 경우, 수하물 태그가 함께 출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좌석 선택: 좌석 변경을 원하는 경우, 이 과정에서 가능합니다.
- 출력물 확인: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있다면)를 받아둡니다.
3. 수하물 위탁 (짐 부치기)
- 수하물 카운터 이동: 키오스크에서 발급받은 탑승권과 여권을 가지고 수하물 전용 카운터로 이동합니다.
- 직원 도움: 수하물 태그가 없다면 직원이 직접 태그를 부착하고, 짐을 위탁합니다.
- 셀프 백드롭 (Self Bag Drop):
- 일부 공항에서는 셀프 백드롭을 이용해야 합니다.
- 셀프 백드롭 기계에 짐을 올리고, 출력된 태그를 직접 부착한 후 기계에 넣습니다.
4. 보안검색대로 이동
- 필수 문서 준비: 여권과 탑승권을 준비합니다.
- 보안검색: 가방을 X-ray 검사기에 넣고 금속 탐지기를 통과합니다.
- 액체류(100ml 이하), 전자기기 등을 별도로 꺼내는 규정을 준수합니다.
5. 탑승 게이트로 이동
- 출발 게이트 확인: 탑승권과 출발 정보 화면을 보고 탑승 게이트 위치를 확인합니다.
- 탑승 시간 준수: 보통 비행기 출발 30~40분 전부터 탑승을 시작하니 시간에 맞춰 이동합니다.
참고 사항
- 온라인 체크인: 집에서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하면 키오스크 사용을 생략할 수 있고, 공항에서 바로 짐만 부칠 수도 있습니다.
- 시간 관리: 국제선은 출발 3시간 전, 국내선은 출발 1~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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