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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채우는 상식] 무안 항공기 폭발 사고와 역대 항공기 사고 리스트

Project2050 2024. 12. 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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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안 항공기 폭발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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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항공기 사고

1. 1993년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 장소: 전남 해남군
  • 사고 원인: 기상 악화로 인한 조종사의 시각적 항법 착륙 실패 및 부적절한 고도 유지.
  • 사망자: 탑승객 66명 중 68명 사망.
  • 후속 조치: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계기착륙 시스템(ILS)을 개선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2. 2002년 중국국제항공 129편 김해 추락

  • 장소: 부산 김해국제공항
  • 사고 원인: 조종사의 착륙 실패와 관제탑의 부적절한 정보 제공.
  • 사망자: 129명 사망 (탑승객 166명 중).
  • 후속 조치: 김해공항 계기착륙시스템(ILS) 업그레이드 및 항공사와 관제사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3. 2007년 제주항공 고장 착륙 사고

  • 장소: 제주국제공항
  • 사고 원인: 항공기 랜딩기어 고장.
  • 사망자: 무사망 (탑승객 155명 전원 생존).
  • 후속 조치: 긴급 상황 시 항공기 대피 절차를 개선하고, 정비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4. 2013년 아시아나항공 214편 샌프란시스코 사고 (국내 사고로 포함)

  • 장소: 미국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
  • 사고 원인: 조종사의 착륙 속도 과소평가로 인해 활주로를 벗어난 사고.
  • 사망자: 3명 사망, 187명 부상.
  • 후속 조치: 조종사의 자동비행장치 활용 훈련 강화, 미국 FAA와 협력하여 착륙 절차 재정비.

5. 1997년 대한항공 801편 괌 추락

  • 장소: 미국령 괌
  • 사고 원인: 조종사의 기내 교신 오류와 착륙 접근 시 경고를 무시.
  • 사망자: 225명 사망 (탑승객 254명 중).
  • 후속 조치: 대한항공은 조종사 훈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국제표준 안전 점검을 강화.

6. 2018년 진에어 엔진 화재

  • 장소: 일본 나하공항
  • 사고 원인: 항공기 엔진의 기계적 결함.
  • 사망자: 무사망 (탑승객 182명 전원 생존).
  • 후속 조치: 엔진 검사 체계를 철저히 개선하고 예비엔진 교체 규정을 엄격히 시행.

국외 주요 항공기 사고 (한국 관련)

1. 1983년 대한항공 KAL 007편 격추

  • 장소: 옛 소련 사할린 근처
  • 사고 원인: 항로 이탈로 인해 소련 공군에 의해 격추.
  • 사망자: 탑승객 269명 전원 사망.
  • 후속 조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GPS 시스템을 모든 민간 항공기에 도입하도록 권장.

2. 1999년 대한항공 화물기 충돌

  • 장소: 영국 스탠스테드 공항
  • 사고 원인: 조종사의 비상 착륙 실패.
  • 사망자: 승무원 3명 사망.
  • 후속 조치: 화물기 운항 규정을 강화하고 비상 절차 훈련을 대폭 확대.

3. 2014년 대한항공 8509편 추락

  • 장소: 영국 런던
  • 사고 원인: 조종사의 기기 오작동 대응 실패.
  • 사망자: 탑승객 4명 전원 사망.
  • 후속 조치: 대한항공은 국제안전관리(ISM) 인증을 받으며 안전 시스템을 개편.

4. 2001년 대한항공 B747 화물기 충돌

  • 장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사고 원인: 항공기 기술적 결함.
  • 사망자: 승무원 3명 사망.
  • 후속 조치: B747 기종 정기점검 프로세스 개선 및 안전 설비 강화.

5. 1994년 대한항공 2033편 착륙 사고

  • 장소: 제주국제공항
  • 사고 원인: 활주로 과속으로 인한 미끄러짐.
  • 사망자: 무사망.
  • 후속 조치: 활주로 재질 개선과 항공사 훈련 재점검.

6. 2020년 대한항공 631편 폭발 사고

  • 장소: 필리핀 세부
  • 사고 원인: 기상 악화 속도 및 조종사의 판단 미흡.
  • 사망자: 무사망.
  • 후속 조치: 세부공항의 기상 예보 시스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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