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동작구 아크로 리버하임(아리하)이 비강남권에서 최대 폭의 가격 상승을 기록해 동작구도 강남4구로 포함되는 것 아니냐라는 논란까지 낳았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아리하는 이전의 상승폭이 무색하게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아리하 34평은 22년 2월 25.4억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찍었다. 강남권 국평 아파트 가격이나 다름 없는 가격으로 거래되면서 동작구의 역세권, 한강뷰 아파트, 신축 등의 장점이 부각되었다. 하지만 이후 가격이 급락해 22년 8월 18.5억까지 하락했으며, 그 후 호가도 18억 대까지 내려가면서 여기도 30% 가까이 하락한다는 기사 등이 나온 적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곳도 다시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 현재 34평 최저 호가는 20억 이상으로 올라가 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