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매수심리 3

강남권부터 아파트 가격 반등 중!

최근 아파트 가격이 서서히 반등 중이다. 서울 지역은 3주 전, 2주 전, 1주 전에 모두 보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강북권, 강남권 모두 보합 상태이지만 일부 구에서는 상승 반전해서 상승 추세로 바뀌고 있다. 1주 전 서초구와 강동구는 보합, 강남구와 송파구는 2주 전에 비해 각각 +0.1, +0.2로 올랐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서초구 +0.1, 강남구 +0.1, 송파구 +0.3, 강동구 +0.3으로 상승 반전했다. 반면 중구는 보합에서 -0.1, 중랑구는 보합에서 -0.3, 도봉구는 -0.1에서 -0.2 등으로 하락하는 중이다. 마초구는 +0.1이었다가 보합으로 바뀌었으며, 동작구도 -0.2에서 보합으로, 관악구도 -0.1에서 보합으로 바뀌고 있다. 반면 서울 지역의 매물은 감소하고 있다. 10일..

부동산 2023.07.11

강남, 강북, 경기도, 부산, 대구, 세종 중 어디 매수 심리가 가장 안 좋을까?

최근 몇 억씩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는 단지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급상승하면서 달러 대비 원화 가치도 계속 하락하고 있다. 거기에 우리나라 무역 수지도 악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냉각기라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9월 5일 기준, 강남, 강북, 경기도, 부산, 대구, 세종 중 어느 곳의 매수 심리가 가장 심각한 상황일까. 일단 서울부터 보자. 아래는 서울 강남권 주택가격심리지수다. 2021년 9월 심리지수가 100이하로 떨어지면서 급격히 하락하다가 2022년 초반에 잠시 반등했으나 결국 다시 급락해 현재 25.3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수는 2013년 이래 최악의 심리지수로 2013년도 부동산이 냉각되었을 당시에 사람들이 느끼던 부동산 매수 심리와 ..

부동산 2022.09.05

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가? : 거래량 급감과 매수심리 악화

언론에서 언급하는 부동산 관련 주요 키워드로는 거래량이 급감했다, 매수심리가 악화되어 집을 사려는 사람이 없다 등을 들 수 있다. 즉 매도 호가는 여전히 상승폭을 내주지 않은 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은 매우 적어 매도자와 매수자 간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거래량이 매우 적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부동산 한 건이 체결될 경우 이 가격이 급상승, 혹은 급하락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전망을 알아보기가 매우 어렵다. 이 때문에 부동산 상황을 파악할 때 거래량과 거래심리 등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아래 표는 아실에서 제공하는 거래량을 보여준다. 강남구의 경우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적으면 2천 건 대, 많으면 7천 건 대를 유지했으나, 2022년에는 ..

부동산 2022.08.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