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부터 아파트 가격 반등 중!

최근 아파트 가격이 서서히 반등 중이다. 

 

서울 지역은 3주 전, 2주 전, 1주 전에 모두 보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강북권, 강남권 모두 보합 상태이지만 일부 구에서는 상승 반전해서 상승 추세로 바뀌고 있다. 

 

1주 전 서초구와 강동구는 보합, 강남구와 송파구는 2주 전에 비해 각각 +0.1, +0.2로 올랐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서초구 +0.1, 강남구 +0.1, 송파구 +0.3, 강동구 +0.3으로 상승 반전했다. 

 

반면 중구는 보합에서 -0.1, 중랑구는 보합에서 -0.3, 도봉구는 -0.1에서 -0.2 등으로 하락하는 중이다. 

 

마초구는 +0.1이었다가 보합으로 바뀌었으며, 동작구도 -0.2에서 보합으로, 관악구도 -0.1에서 보합으로 바뀌고 있다. 

 

 

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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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서울 지역의 매물은 감소하고 있다. 10일 전에 비해 서울 지역 매물은 -0.2% 감소하고 있다. 경기 지역도 -0.4% 감소하고 있으며, 대구도 -0.6%, 강원도도 -0.7, 부산 -0.8% 등 매물량이 감소하는 중이다. 

 

매물이 가장 증가한 곳은 광주로 3.4%이며, 세종 1.6%, 1.3%, 경북은 0% 등이다. 

 

최근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은 매수심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강남권 매수심리는 큰 폭으로 회복해서 현재 42까지 올랐다. 물론 100이 중간 선이기 때문에 아직 매수심리가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약 1년 전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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