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2050

2024년, 한국 부자들은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나? 주로 어디에 거주하나?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부자의 증가 추세와 지역 분포 분석2024년 KB 금융그룹에서 발간한 《한국 부자보고서》는 한국의 부자 계층 증가와 자산 분포를 심층 분석한 자료입니다. 본 분석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부자 수의 증가와 주요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정리하며, 그래프와 지도를 활용해 시각적 요소를 보강합니다.1. 한국 부자의 증가 추세1.1. 부자의 정의와 증가율부자의 정의: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2020년~2024년 부자 수 증가:2020년: 38만 명2024년: 46만 1천 명이는 연평균 약 4.8%의 증가율로, 주식 시장 회복과 부동산 자산 가치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1.2. 연도별 부자 수 변화2020년: 38만 명2021년: 40만 명2022년:..

서울과 경기도, 인천, 부산 아파트 평균 가격은 얼마나 올랐을까?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집안에 앉아서도 지난달 전국은 물론 서울 그리고 주요 도시에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얼마나 변했는지 알 수 있다. 이 자료를 가지고 2020년 1월부터 2024년 2월 최근까지 아파트 평균 가격이 얼마나 변했는지 알아보자 서울부터 살펴보자 서울은 2020년 1월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8억 7000이었다. 1년 후인 2021년 1월 서울 아파트 매매 평균 가격은 10억 6천으로 무려 1억 9002 올랐으며 그 다음엔 2022년 1월에는 12억 6000으로 정확히 2억이 올랐다. 그러니 2년 동안 평균 가격이 거의 4억 가까이 오른 것이다. 2023년 1월에는 평균 가격이 12억 3900만원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20..

최근 몇 억씩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는 단지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급상승하면서 달러 대비 원화 가치도 계속 하락하고 있다. 거기에 우리나라 무역 수지도 악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냉각기라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9월 5일 기준, 강남, 강북, 경기도, 부산, 대구, 세종 중 어느 곳의 매수 심리가 가장 심각한 상황일까. 일단 서울부터 보자. 아래는 서울 강남권 주택가격심리지수다. 2021년 9월 심리지수가 100이하로 떨어지면서 급격히 하락하다가 2022년 초반에 잠시 반등했으나 결국 다시 급락해 현재 25.3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수는 2013년 이래 최악의 심리지수로 2013년도 부동산이 냉각되었을 당시에 사람들이 느끼던 부동산 매수 심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