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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2

최고 금리(1년): 신한-4.5%, 우리-4.45%, (3년): 기업 4.49%

사업자 예금 상품이 일반적으로 개인 예금보다 금리가 높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 개인도 높은 금리로 들 수 있는 예금이 늘어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1월 말 즈음에 예금을 최대한 장기로 드는 것이 유리하다. 10월과 11월에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75%나 최고 1%까지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말에 예금을 들어야 역대 최고의 금리로 예금을 들 수 있게 된다. (지금 들면 다음 달 즈음 해약하고 다시 들어야 하나 몹시 고민하게 될 듯) 신한은행에서는 며칠 전 최고 4.5%까지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았다. 현재 일반 시중은행에서 개인이 들 수 있는 상품은 이게 가장 유리하다. 최고 5년까지 장기간 예치가 가능한 단리식 예금 상품이다. 금리는 1년짜리가 4.5%로 가장 높다. 보..

금융 2022.10.05

예금을 들려거든 일단 3개월 단기로, 그 후 최대한 길게 해라

기준금리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는 11월, 12월 기준금리를 논의하는데 최소 0.25%p에서 0.5%p 정도 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미국이 금리 인상폭을 더 높이거나, 우리나라 경제가 갑자기 침체가 빠지는 등 변수에 따라 인상 폭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예적금 금리도 상승 중이다. 그런데 내년 하반기 즈음에는 경제침체가 본격화되면서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때문에 예금을 들고자 한다면 지금 1년짜리를 들기 보다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따라가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 일단 3개월 혹은 4개월짜리 단기 예금을 든다. 12월 초나 1월 초에 예금 만기일을 맞춘다. - 그리고 12월 초나 1월에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더 오른 예금금리에 맞추..

금융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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