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예금 금리] 국민은행 13개월 - 4.4%대에서 4.9%까지!

Project2050 2022. 10.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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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있다. 

제1금융권의 금리가 4.6%까지 올라가면서 예금에 시중 자금이 몰리고 있다. 

 

그 중 국민은행 이율은 좀 낮은 편이었는데 오늘 예금 금리가 4.4%대까지 올랐다. 

아직 홈페이지에 올라오지는 않았으나 창구에 가면 현재 이 금리에 예금을 들 수 있다. 

 

국민은행 홈페이지

 

그런데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우선 은행 창구에 가서도 밀당을 해보자.

은행도 역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이다보니 이자율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보면 의외로 방법이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 국민은행 직원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최근 4.4%대까지 예금 이자가 오른 데다가, 5천만 원 이상을 예치할 경우 4.9%까지 이율이 나온다고 한다. 은행 창구에 가서 담당 직원에게 5천만 원 이상을 예치할 것이라 이야기를 하고, 5천만 원을 예치할 경우, (혹시 자금이 된다면) 1억 이상 예치할 경우 이자율이 각각 어떻게 다른지도 물어보자. 5천만 원을 예치할 때와 1억을 예치할 때 이자율이 다른 경우가 왕왕 있다. 물론 더 많은 돈을 예치할 수록 이자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또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예치 기간이다.

상품에 따라 12개월까지 예치했을 때보다 13개월에 예치할 경우 이자율이 더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예금을 예치할 때 꼭 12개월만 고집하지 말고, 기간을 더 길게 잡았을 때 금리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모든 분들이 재테크에 성공해서 조만간 부자되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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