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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3

제1금융권 예금 금리 최대 5.3%

11월 초 미국에서 금리를 인상하면서 우리나라도 11월 금통위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은행권에서도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제1금융권 중에서는 전북은행 JB1-2-3 정기예금이 가장 높은 5.3% 금리를 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5.1%였는데 추가로 0.2%가 인상된 것이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가입 가능하며, 금액은 가입자별로 1백만 원에서 5억 원까지이다. 기간은 12개월을 초과할 경우, 즉 12개월 1일까지 유지할 경우 5.3%를 부여한다. 5.3%의 혜택을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금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12개월 예금을 가입하면 기본금리 4.5%를 받고, 가입하는 날로부터 1년 동안 전북은행에 예금을 든 적이 없는 경우 추가로 0.7%를 받을 ..

금융 2022.11.09

[예금] 6개월 단기 예금 5.25%!

최근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고 은행들도 하루가 멀다하고 최고 예금 금리를 높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들어놓은 예금을 깨고 새로 가입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또 미국 연준과 우리나라 한은이 11월에 이어,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앞으로도 예금 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1년이나 장기 예금을 드는 것보다 단기 예금을 들면서 몇 개월 후 더 높은 금리의 예금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6개월 단기 상품 중 가장 유리한 상품은 평택신협 6개월 예금으로 이율이 연 5.25%나 된다. 광주문화신협도 6개월에 5%를 주는 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만약 몇 개월이라고 기간을 정해서 예금을 가입하기에는 부담이 된다면 언제든 해지해도 약정된 이율 ..

금융 2022.10.20

하나은행, 예금금리 4.6%까지!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나 올린 뒤로 은행들이 앞다투어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11월에 있을 올해 마지막 금통위 회의 때에도 0.25%포인트나 0.5%포인트까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어 앞으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하나은행은 1년 기준 4.6%까지 금리를 부여하는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전용 예금으로, 기간은 1개월부터 5년까지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대상은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개인도 가입할 수 있다. 금액도 1백만 원 이상으로 상한선이 없어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 금리는 기간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1-3개월은 3%, 3-6개월은 3.8%, 6-9개월은 4.1%, 9-12개월은 4.6%로 가장 높다. 1년이 넘어가면..

금융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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