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계동에서는 어떤 아파트 단지가 국평 아파트 중 최고가, 혹은 최저가로 팔렸을까? 최고가로 팔린 곳은 중계동 대장 아파트라 할 수 있고, 최저가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중계동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국평 아파트는 청구3차다. 올해 1월 31평 7층 물건이 13.7억에 팔렸다. 9월 6월 같은 물건은 12억에서 14.5억에 나와 있다. 1월 매매가 이상으로 나온 물건은 18개 중 딱 2개로 나머지는 1월 물건과 같은 가격이거나 호가가 하락한 상태다. 2위는 중계주공5단지로 지난 4월 매도된 31평형 10층 물건이다. 12.8억에 매도된 이 물건은 현재 최저 12억, 최고 13억에 나와 있기 때문에 4월 시세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위는 중계동 건영3차로, 지난 6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