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제1금융권 예금 금리 최대 5.3%

Project2050 2022. 11. 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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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미국에서 금리를 인상하면서 우리나라도 11월 금통위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은행권에서도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제1금융권 중에서는 전북은행 JB1-2-3 정기예금이 가장 높은 5.3% 금리를 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5.1%였는데 추가로 0.2%가 인상된 것이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가입 가능하며, 금액은 가입자별로 1백만 원에서 5억 원까지이다. 

기간은 12개월을 초과할 경우, 즉 12개월 1일까지 유지할 경우 5.3%를 부여한다. 

 

5.3%의 혜택을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금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12개월 예금을 가입하면 기본금리 4.5%를 받고, 가입하는 날로부터 1년 동안 전북은행에 예금을 든 적이 없는 경우 추가로 0.7%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할 경우 0.1%를 더 받게 된다. (예금을 드는데 어떻게 개인정보를 주지 않을 수가 있을까. 아마 광고성 메일 수신 동의 조건인가? 이건 그냥 기분상 주는 추가 우대금리일 가능성이 높은 듯하다)

 

 

 

전북은행 홈페이지
전북은행 홈페이지

 

전북은행 홈페이지

 

요즘 저축은행과 신협, 건설사 등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제2금융권이 예금 이율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제1금융권 이율도 높으므로 이율 조금 더 받으려고 위험한 시도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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