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하나은행 예금 4%!!! 이 방법을 쓰면 1억 예금 시 100만 원 이득!

Project2050 2022. 9. 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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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1금융권 금리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 작년만 해도 예금 금리가 0%대였는데, 어느새 3%를 넘어섰으며 일부 은행에서는 4%에 도달했다. 제1금융권에서 말이다!

 

최근에는 제1금융권의 이자가 신속하게 상승하면서,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보다 이율이 더 높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그간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가 제1금융권보다 금리가 훨씬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예외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은행은 다른 은행에서 이체되는 5천만 원 이상의 예금 자금에 대해 4% 특판 금리를 부여하고 있다. 조건은 다른 은행 계좌에서 돈을 이체하는 것, 5천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거다. 필자가 2달 전에 특판 금리로 들 때만 해도 3.8%였는데 그 사이 .2%가 오른 것이다. 

 

지금 당장 돈을 묶어놔야 하는 분들이라면 하나은행의 4% 예금을 추천하고 싶다. 지지난 주인가 전화로 확인해 국민은행, 우리은행 보다 금리가 높은 상황이다. 

 

단 인터넷으로 예금을 들 경우 최대 3.6%만 가능하다. 지점을 찾아가서 "4%도 있다던데요?"라고 이야기를 하면 위 상품을 소개해줄 것이다. (은행 예금금리도 가서 말만 잘 하면 조금 더 올려준다... )

 

하나은행 홈페이지

 

 

만약 당장 돈을 묶어놔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3개월짜리 단기 예금에 관심을 가져보자. 하나은행에서는 3개월 단기 예금에 3.1%의 금리를 주고 있다. 단기인데도 3%대라니 대단하다. 

그리고 12월 달에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0.5%에서 최대 1% 정도까지 더 오르게 되면 그 때 가서 특판되는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현재 목돈을 굴리기에 더 적합하다.

 

2022년 9월에 1년짜리 1억 예금을 든다면 내년 9월 1억하고도 380만 원을 받게 된다. 물론 이자 15%는 떼고. 2023년 9월에 단기 예금 4%짜리를 든다고 쳐도 이자는 100만 원, 총 1억480만 원을 받게 된다. 

하지만 9월에서 12월까지 들면 일단 연말까지 이자로 75만 원을 받고, 금리가 5% 정도로 오른다고 생각하면 1억하고도 500을 더 받게 된다. 즉 3개월 단기로 든 다음 1년을 더 들게 되면 1억575만 원을 받게 된다. 약 100만 원 정도 이자가 더 붙는 것이다!

 

요즘 같이 금리가 정신 없이 오를 때에는 머리를 조금 더 굴려가며 돈을 굴리는 것이 좋다. 피 같은 내 돈. 잘 굴려서 새끼도 치고, 덩치도 불려서 더 큰 재테크를 노려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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