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1금융권의 예적금 금리가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고 있다.
더구나 12일 금통위에서 0.5% 정도 기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행들이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다음 주 금통위 결정난 뒤 1-2주 후에 상품에 들던가... 11월 금통위 결정까지 난 뒤 예금에 드는 것이 더 좋다)
우리은행은 예금 자금 흡수에 다른 어떤 은행보다 더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얼마 전 개인 예금을 4.55%까지 올리더니, 오늘은 4.65%까지 또 올렸다. 중요한 것은 별도의 우대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가입기간도 1개월 이상 36개월 사이에 편한 대로 정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도 백만 원 이상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전화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금리는 1-3개월은 2.67%, 3-6개우러은 3.59%, 6-12개월은 4.14%, 1-2년이면 4.65%의 최고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2-3년 사이의 예금 역시 4.46%, 3년도 4.55%라는 높은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최근 부동산, 주식이 개박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일 수록 기다리면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적당한 순간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좋다. 현금 여유가 있는 분들은 높은 예금 금리 상품에 가입해 이자도 누리면서 기다릴 수 있어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대출이 많은 분들은 고금리 상품부터 얼른 갚는 것이 좋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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