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우리은행 개인예금 최고 4.55%, 사업자 예금은 3년 4.94%

Project2050 2022. 10. 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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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중 은행 중 우리은행 금리가 좋다. 

 

어제 4.5%가 채 되지 않던 개인예금이 하룻만에 4.55%까지 올랐다. 

가입 조건은 어제와 같다. 개인이면 가능하고, 최소 1개월에서 최대 36개월까지 가입 가능하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어플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된다. 

 

금리는 1-3개월 2.75, 3-6개월 3.45, 6-12개월 4.03, 그리고 대망의 1-2년은 4.55%다. 

2년 이상 장기 가입할 경우에도 4.3%의 높은 이율을 쳐주니 장기로 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우리은행 홈페이지
우리은행 홈페이지

 

사업자 이자율은 조금 내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4.99%까지 금리를 주었으나, 지금은 4.89%가 최고 금리다. 

WON 기업정기예금은 1개월부터 36개월 이하까지 가입 가능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최저 백만 원, 최고 50억 원까지 가능하다. (50억.. 헉)

 

금리는 1-2개월의 경우 3.57%부터 시작해, 12개월이면 4.89%의 이자율을 활용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상품은 기간이 길어질 수록 이자율도 좀 높아진다. 27개월 이상 넣을 경우 4.9%을 주며, 최고 35-36개월 가입할 경우 4.9%까지 준다. 

 

우리은행 홈페이지
우리은행 홈페이지

 

다음 주 12일에는 금통위에서 추가로 0.5% 정도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 기왕이면 다음 주 상황을 보고, 그 다음 주 즈음에 금리 변동에 따라 상품을 고르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때에는 부지런히 정보를 찾는 사람이 더 유리한 고지를 장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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