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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상 3

바삭바삭하고 풍미 가득한 버터향이 좋은 크라상~

크라상은 여러 겹의 버터리한 반죽으로 만들어져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빵입니다.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어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하는 'croissant'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이 이름은 '자라다'는 뜻의 'croître'에서 유래하며, 영어의 'crescent'와도 어원이 같습니다. 맛과 특징 크라상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버터의 풍부한 향과 함께 층층이 쌓인 반죽의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크라상 외에도 초콜릿, 아몬드, 햄과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여 다채로운 맛을 선보입니다. 유래 크라상의 기원에는 여러 이야기가 있으나,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1683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터키 군의 침략을 막기 위해 굴을 파는 동안 발견된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입니..

미식 2024.04.04

강남역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 - 겉바속촉의 정석

우리나라에도 프랑스 빵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베이커리가 많아졌다. 그 중 곤트란 쉐리에는 꽤 괜찮은 빵집 중 하나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뒷길에 위치한 곤트란 쉐리에는 3층으로 이루어진 카페다. 1층에서 빵과 음료를 사서 2층과 3층으로 올라가 원하는 자리에 앉아 맛볼 수 있다. 깔끔한 외관에 Gontran Cherrier라고 쓰여져 있다. 1층에 들어가면 카운터 옆에서 각종 조각 케이크를 판다. 티라미슈, 오레오 케이크, 생크림 케이크, 치즈 케이크 등 여러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대략 종류는 10여 가지 정도 있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프랑스 특유의 케이크는 찾아보기 어렵고,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케이크만 있었다는 점이다. 대략 케이크 가격은 7000-1만 원 선이다. 카운터 맞은 편에는 ..

미식 2022.08.30

압구정동 브리오슈 도레(Brioche D'Oree) - 프랑스의 맛

압구정동에 위치한 브리오슈 도레. 여긴 프랑스의 대중적인 베이커리를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곳이다. 예전에 프랑스 여행 갔을 때 샹젤리제는 물론, 다른 곳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던 곳으로 맛있는 갓 구운 빵과 커피를 경쾌한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었던 곳이다. 구글 지도에서 가져온 아래 사진은 샹젤리제 브리오슈 도레 점으로 파리에서 지나다가 배고플 때 들러서 빵이랑 커피를 사먹곤 했던 곳이다. 추억이 새록새록이다. 구글 지도. 아래 사진은 압구정동 브레오슈 도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양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것을 깜빡하곤 한다. ㅠㅠ 압구정동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으며 안다즈 호텔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1층에 있어 접근하기 쉬우며 테라스 자리도 있어 길거리 구경을 할 수도 있다. 구글 지..

미식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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