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우리은행 개인 예금 이자율이 4.5%까지 올랐다!

Project2050 2022. 9. 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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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금 이자율이 급상승하면서 제1금융권 예금 상품의 이자율이 저축은행 등의 제2금융권이나 신용금고에 비해 더 높은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다. 

 

특히 우리은행은 몇 달 전 횡령사건을 겪은 후 신규 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면서 다른 은행에 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빠르게 올리고 있다. 최근 사업자 대상으로 하는 예금 금리가 거의 5%까지 오른데 이어 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금도 신속하게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은 어제까지만 해도 금리가 4% 초반대였다. 그런데 하루만에 금리가 또 올라 1년 기준 4.5%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와우. 12월 금리는 대략 5% 중반까지 가나? )

 

WON플러스 예금은 가입기간이 1개월에서 36개월까지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다. 일부 예금은 6개월, 1년 등 정해진 기간만 예치가 가능한데 그에 비해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1백만 원 이상 예치가 가능하며 한도가 없기 때문에 돈이 있는 분들은 수십, 수백 억원까지 넣을 수도... 쿨럭. (부럽다...)

 

금리는 예금 기간을 1년에서 2년 미만까지로 설정했을 때 4.5%로 가장 높다. 2년을 넘으면 이자율이 4.3%로 다소 낮아진다. (우리은행도 현재 금리 인상이 최대 2년 정도까지만 계속될 것이라 보는 듯하다...)

 

 

우리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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