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노도강 등 서울 외곽 지역부터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으나 강남 지역은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송파구와 대치동 은마 등 강남 일부도 가격 조정이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반포 대장주인 반포자이 역시 가격이 조정되기 시작했다. 반포 자이는 2010년대 중반까지 14억대 이하를 유지하다가 가격이 급등해 22년 5월 39억(15층)까지 상승했다. 약 2.8배까지 오른 것이다. 같은 달에 36.7억으로 거래된 것도 있었으나 이는 3층 저층 물건으로 중층과 저층 간의 통상적인 가격 차이라 볼 수 있다. 본 블로그에서 10월 1일 [시세 분석]한 것을 보면 호가가 34억 정도로 내려가 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그 후 거래된 건수는 없으나 현재 호가는 한 달 사이 더 하락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