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도, 서울보다 더 큰 하락폭 지속

Project2050 2023. 4. 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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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도 하락이 계속 되고 있다. 

 

다만 얼마 전부터 하락폭이 조금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고 있으나, 객관적으로 보자면 "계속 하락 중"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월단위로 보자면 경기도 평균 가격은 2월 대비 3월에 -1.65, 4월에 -.95로 계속 하락해, 하락폭이 서울보다 크다. 

 

 

주요 시들을 살펴보자. 

 

동기간 동안 수원시는 -1.43, -1로 평균보다 더 가격이 하락했다. 그 중 장안구 하락폭이 특히 커서 -2.73, -1.6을 기록했다. 

 

성남시는 -1.45, -.88, 그 중 분당구가 -1.45, -1.08로 하락폭이 컸다. 

 

안양시도 -1.07, -1.08로 큰 폭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으며, 과천시는 -1.53, -.3으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아실

 

경기도 하락 지속은 주단위로 봐도 마찬가지다. 

 

경기도 전체 평균을 보면 3월 20일 주에 비해 3월 27일 주는 -.3, 4월 3일주도 -.3으로 하락폭이 같다.

 

수원시는 -.3에서 -.4으로 하락폭이 커졌으며, 성남시는 -.3에서 -.3으로, 부천시도 -.2에서 -.2로, 고양시도 -.5에서 -.5로 계속 똑같은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안산시는 -.3에서 -.5, 군포시는 -.2에서 -.4로 하락폭이 오히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일하게 반도체 호재로 토지와 아파트 값이 모두 상승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는 +.2와 +.2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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