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짜리 로또,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취소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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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시세 차익! 로또보다 낫다

 

반포 대장주인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이 일반청약 물건으로 나온다. 

 

84미터, 국평 아파트로 조합원 취소분이 일반 청약으로 나오는 것이다. 

공급가는 원 분양가인 19.5억 원으로, 당첨만 된다면 현재 시세인 40억 대비 20억 정도의 로또나 다름이 없다. 

19.5억 분양가에는 발코니 확장비와 유상옵션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당첨만 된다면 진짜 로또보다 더 많은 금액을 시세 차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일반 청약은 5/20일에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8일이다. 

계약금은 10%인 1억9,500만 원이며, 잔금은 7월 26일에 나머지 90%에 해당하는 17억 6천만 원을 내면 된다. 

 

시세 차익은 얼마인가? 국평의 현재 시세는?

래미안 원베일리 국평 청약 물건의 시세차익은 20억 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2023년 9월 40억, 2023년 11월 41억, 2023년 12월 39억, 2024년 2월 40억 등 최근 가격이 40억 전후로 형성되어 있다.

 

 

 

현재 매물 가격은 평형과 한강뷰 조망 가능 여부에 따라 38억부터 51억까지 형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부동산에 108동 저층 물건이 38억에 나와 있으며 108동 중층이 40억 113동 저층이 39억 5천 등 이 가장 낮은 금액이다.

 

그 외에 보통 중층과 고층의 물건들은 40억이 넘으며 가장 높은 금액은 42억 5천이다. 따라서 청약에 당첨된 경우 20억에서 23억 정도에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 조건은?

청약 조건은 서대주이자, 무주택이자 1주택자여야 하며, 과거 5년 동안 청약에 당첨된 자가 세대 내에 없어야 한다. 

단, 무순위 청약이 아닌 일반 청약 물건이기 때문에 가점제로 당첨제를 가리게 된다. 때문에 84점 만점자가 당첨될 확률이 높으며, 동점일 경우 통장 개설일이 빠른 사람일수록 더 유리하다. 만약 개설일도 같을 경우 추첨으로 마지막 당첨자를 가리게 된다. 

 

청약에 당첨될 경우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전매 제한은 3년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