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GTX 호재로 작년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던 곳이다. 아래 아실에서 제공하는 KB부동산 자료를 보면 2020년 11월부터 서서히 급등하기 시작해 2021년에 피크를 이루었다. 반면 2022년 초반부터는 서서히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시흥시 집값은 얼마나 빠졌을까? GTX 호재를 가장 많이 반영한 것으로 알려진 시흥배곧C 호반써밋플레이스를 보자. 2021년 9월 이 아파트의 국평 물건이 10억에 거래되었다. 2022년 들어 2-3억씩 빠진 물건이 거래되었으며, 22층 물건이 2022년 5월 7억8천에 거래되었다. 아실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으나 그 후 더 가격이 하락해 2022년 6월 5층 물건이 6.8억, 7월에 25층 물건이 7억, 8월에는 18층 물건이 6.7억에 거래되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