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도 하락이 계속 되고 있다. 다만 얼마 전부터 하락폭이 조금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고 있으나, 객관적으로 보자면 "계속 하락 중"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월단위로 보자면 경기도 평균 가격은 2월 대비 3월에 -1.65, 4월에 -.95로 계속 하락해, 하락폭이 서울보다 크다. 주요 시들을 살펴보자. 동기간 동안 수원시는 -1.43, -1로 평균보다 더 가격이 하락했다. 그 중 장안구 하락폭이 특히 커서 -2.73, -1.6을 기록했다. 성남시는 -1.45, -.88, 그 중 분당구가 -1.45, -1.08로 하락폭이 컸다. 안양시도 -1.07, -1.08로 큰 폭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으며, 과천시는 -1.53, -.3으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경기도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