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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52

[시세] 은마 예상 분양가 평당 7,700만 원: 국평 26억 원!

은마 국평 34평 분양가가 평당 7,700만 원, 총 26억 원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서울시에서 발표한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은 은마아파트 일반분양가가 전용 59미터는 19억 대 초반, 전용 84미터는 26억 초반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 추가분담금(추분)은 7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31평형을 갖고 있는 사람이 84미터로 갈 경우 4.1억 원, 전용 91미터는 5.2억 원, 99미터는 6.9억 원, 전용 109미터느 7.8억 원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4평형 소유자는 그대로 84미터로 갈 경우 1.18억 원, 91미터는 2.18억 원, 99미터는 3.9억 원, 109미터는 7.76억 원이 더 필요하다. 현재 은마 31평형 최저 호가..

부동산 2023.02.18

[시세] 동작 아크로 리버하임: 매매 호가 조정, 전세가는 하락 지속

작년까지 동작구 아크로 리버하임(아리하)이 비강남권에서 최대 폭의 가격 상승을 기록해 동작구도 강남4구로 포함되는 것 아니냐라는 논란까지 낳았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아리하는 이전의 상승폭이 무색하게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아리하 34평은 22년 2월 25.4억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찍었다. 강남권 국평 아파트 가격이나 다름 없는 가격으로 거래되면서 동작구의 역세권, 한강뷰 아파트, 신축 등의 장점이 부각되었다. 하지만 이후 가격이 급락해 22년 8월 18.5억까지 하락했으며, 그 후 호가도 18억 대까지 내려가면서 여기도 30% 가까이 하락한다는 기사 등이 나온 적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곳도 다시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 현재 34평 최저 호가는 20억 이상으로 올라가 있다. 최근..

부동산 2023.02.14

[시세] 급락 단지 위주의 호가 상승: 은마, 엘리트 등

최근 급락한 단지 위주로 호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 지방 등 전국의 하락 기조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단지의 호가 상승이 발생해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상승 반전으로 이어질 지, 혹은 주식의 데드 캣 바운스처럼 대출금리 인하와 미국의 금리 인상폭 조절 등으로 잠시 하락이 주춤한 정도였는지는 좀 더 두고보아야 알 것이다. 향후 신규 물건을 매수하거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면 현재 급변하는 부동산 흐름을 잘 읽고 좀 더 장기적인 시점으로 보아야 할 때이다. 특히 5년 전부터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세계 부동산 추세와 연동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미국, 호주 등의 부동산 가격 하락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세부적으로 본다면..

부동산 2023.02.12

[시세] 1년간 용산구와 종로구 소폭 상승, 노도강 8-9%대 하락

최근 우리나라의 대출 금리가 인하되고, 미국 금리 인상 속도도 조절되면서 부동산의 급락 속도가 조금씩 조절되고 있다. 하락폭이 줄어들면서 급매물이 소화되는 등 거래량도 조금씩이나마 늘고 있다. 그런데 가격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는 지역은 거의 없으며, 사실은 하락폭이 감소한 곳이 나오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보면 전국 지수는 12월 19일 96.15에서 93.96으로 2.19 하락했다. 서울은 2.43으로 전국 평균보다 좀 더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강북권은 2.53, 강남권은 2.34로 강남보다는 강북쪽 아파트의 하락율이 더 컸음을 알 수 있다. 1년 전 대비 하락폭을 보면 전국과 서울이 비슷했으며, 강북보다는 강남이 덜 빠진 상태다. 전국은 1년 전에 비해 -6...

부동산 2023.02.12

[시세] 서울에서도 분양가 마피 물건이 나오고 있다

최근 미분양 물건 증가가 화제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건이 6만 건이 넘으면서 위험 수준을 넘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으며, 지방과 수도권에 이어 서울에서도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물건이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한동안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매수는 시간을 좀 두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인식되지만, 사정상 급하게 매수를 하는 경우에는 마피 물건 매수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 중 상황 파악도 할 겸, 몇 군데를 살펴 보자. 눈여겨 볼만한 것은 강남3구로 분류되는 송파지역에도 마피 물건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송파구 오금역 부근에 위치한 송파더플래티넘은 2024년 1월에 입주가 시작된 물건으로 분양가 대비 1-3억 정도의 마피 물건이 나오고 있다. 27평 물건인 전용 66미터 ..

부동산 2023.02.11

[시세] 도곡 렉슬 14.5억 - 2019년으로 회귀

최근 하락세가 강남권으로 전이되면서 강남권에도 2019년 가격으로 회귀하는 아파트가 나타나고 있다. 강남구의 경우 대치 은마, 도곡 렉슬 등이 그러한데, 두 단지의 공통점은 대단지라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단지 아파트가 매물이 많기 때문에 먼저 하락세가 나타난 것일뿐, 작은 단지들의 시세도 점점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다른 전문가들은 대단지 아파트라서 하락폭이 크다기 보다는 다른 단지들에 비해 상승폭이 더 컸기 때문에 먼저 하락하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어느 쪽이 맞든 간에 중요한 것은 가격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하락이 지방 -> 수도권 -> 서울 강남권으로 옮겨 붙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 매수해놓은 주택을 지금 팔아야 하는가? 라는 문의도 나오고 있지만, 지금은 매도도 쉽..

부동산 2023.02.05

[정책] 규제지역 보증금 반환 및 다주택자 주담대 완화

2023년 1월 30일. 금융위 신년 업무보고에서 규제지역과 임사자 대상의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결정했다. 주의할 점은 이번 정책의 목적이 부동산 반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부동산 경착륙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3개월 이상 반등하기 시작하는 등 본격적 반등으로 접어든다면, 다시 정부의 정책이 바뀔 수 있다. 우서 임차보증금 반환목적 대출 제한이 폐지된다. 기존에는 투기, 투과지역 내에 15억 이상 넘어가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이나 생활안정자금으로 연 2억까지만 대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올 3월 말 이후에는 이러한 대출 제한이 폐지되고, 주택 구입 시와 동일한 LTV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LTV 50%까지 대출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20억..

부동산 2023.02.04

[시세] 서울 6개월 대비 -5%. 1월 중구, 송파구 소폭 반등.

작년 가을부터 아파트 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해 6개월 사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 매매가 지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서울은 작년 7월부터 10월까지 -1.25% 정도, 그 후 큰 폭으로 더 빠져서 6개월 사이 -5% 정도의 하락률을 보였다. (양해 말씀 구하는 것은 6개월 전, 혹은 2개월 전의 기준 매매지수가 100이 아니라 90대 후반에서 100 초반으로 현재 매매가격지수와는 0.x 정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전반적으로 강북권과 강남권 모두 -5%로 하락폭은 비슷했지만, 각 구별 하락폭에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올 1월 들어 각 지역에서 하락폭이 줄고 있기 대문에 향후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 주시해야 한다. 최근 마지막에야 하락장에 합류한 용산구는 6개월 간 -1.4% 정..

부동산 2023.02.04

제1금융권 예금 금리 최대 5.3%

11월 초 미국에서 금리를 인상하면서 우리나라도 11월 금통위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은행권에서도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제1금융권 중에서는 전북은행 JB1-2-3 정기예금이 가장 높은 5.3% 금리를 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5.1%였는데 추가로 0.2%가 인상된 것이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가입 가능하며, 금액은 가입자별로 1백만 원에서 5억 원까지이다. 기간은 12개월을 초과할 경우, 즉 12개월 1일까지 유지할 경우 5.3%를 부여한다. 5.3%의 혜택을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금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12개월 예금을 가입하면 기본금리 4.5%를 받고, 가입하는 날로부터 1년 동안 전북은행에 예금을 든 적이 없는 경우 추가로 0.7%를 받을 ..

금융 2022.11.09

[시세 분석] 개포 대장주: 최대 16% 하락 중

강남 중 개포 지역 시세 변화를 살펴보자. (일요일이니 좋습니다. 시간이 넉넉...) 개포동은 강남 외곽 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최근 신축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신축이 부족한 강남의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 대치동, 삼성동이 토허제로 눌려 있는 가운데 개포동은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얻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개포동 신축 중 대장주인 래미안블레스티지는 2019년 입주한 신축으로 총 1,957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늘 그렇듯 2022년 거래가 있는 평형, 직거래 제외로 살펴보자. 이걸 안 보면 헛짓거리...) 래미안블레스티지는 19년 12억에서 출발해 21년 10월 32억(28층)을 찍어 약 250%의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에서 거의 경기도 아파트와 비슷한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다. 22년 1월..

부동산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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