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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52

[예금] 우리종합금융 5.1% 금리!

우리종합금도 5.1% 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제2금융권이지만 군소 저축은행들보다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어 다소 이율이 낮아도 눈여겨 볼만 하다. 우리종합금융의 정기예금은 우리종합금융이 직접 발행하는 어음으로 개인의 경우 최대 5.0%, 법인은 5.1%까지 금리를 준다. 기간은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은 1-29일 3.05%, 30-59일 3.3%, 60-89일 3.6%, 90-179일 4%, 180-269일 4.5%, 270-364일 4.7%, 365일은 5%다. 그러니 1년을 꽉 채워들면 현재 제1금융권에서는 가장 높은 5%의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법인의 경우 365일 기준 5.1%까지 금리를 주기 때문에, 개인보다 0.1% 금리를 더 준다. 가입 금액은 1백만 원 이상이며, 기간은 1년 이내다.

금융 2022.10.19

[예금] NH농협은행, 4.65% 예금 출시했습니다

최근 은행들의 예금금리 인상 러시가 이어지면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예금금리가 선두를 유지했는데, 이번에는 농협은행의 금리가 조금 더 높아졌다. 10월 19일 기준, 농협은행은 하나은행보다 더 높은 4.65% 금리를 준다! (11월에 기준금리가 한 번 더 인상되면 제1금융권에서도 5% 초반대 상품이 나올 것 같다!) 이 상품은 NH올원e예금으로 가입대상인 일반 개인, 가입 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3년 이상도 가능하다. 12개월 기준으로 4.65%의 금리를 부여하기 때문에 1억을 예치할 경우 세전465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1달에 38만7,500원이니 꽤 괜찮은 조건이다. 금리는 1-3개월이 2.87%, 3-6개월이 3.63%, 6-12개월 3.82%, 12-24개월 4.65%, 24-36개..

금융 2022.10.19

[예금] 하나은행, 예금금리 4.6%까지 인상!

12일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0.5%p 인상한 이후 시중은행들의 예금 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제1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예금 금리는 4.6%다.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의 예금 상품으로 별다른 우대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이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만 하다. 우선 하나은행에서 내놓은 것은 '하나의 정기예금'으로 계약기간이나 가입금액이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5년으로 기간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다. 금액 역시 백만 원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상한선은 없다. 개인사업자와 개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1-3개월 이상 3%, 3-6%는 3.8%, 6-9개월은 4.1%, 9-12개월은 4.35%, 12-24개월은 4.6%, 24개월 이상은 4.5%다...

금융 2022.10.19

[예금 금리] 국민은행 13개월 - 4.4%대에서 4.9%까지!

최근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있다. 제1금융권의 금리가 4.6%까지 올라가면서 예금에 시중 자금이 몰리고 있다. 그 중 국민은행 이율은 좀 낮은 편이었는데 오늘 예금 금리가 4.4%대까지 올랐다. 아직 홈페이지에 올라오지는 않았으나 창구에 가면 현재 이 금리에 예금을 들 수 있다. 그런데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우선 은행 창구에 가서도 밀당을 해보자. 은행도 역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이다보니 이자율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보면 의외로 방법이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 국민은행 직원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최근 4.4%대까지 예금 이자가 오른 데다가, 5천만 원 이상을 예치할 경우 4.9%까지 이율이 나온다고 한다. 은행 창구에 가서 담당 직원에게 5천만 원 이상을 예..

금융 2022.10.17

하나은행, 예금금리 4.6%까지!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나 올린 뒤로 은행들이 앞다투어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11월에 있을 올해 마지막 금통위 회의 때에도 0.25%포인트나 0.5%포인트까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어 앞으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하나은행은 1년 기준 4.6%까지 금리를 부여하는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전용 예금으로, 기간은 1개월부터 5년까지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대상은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개인도 가입할 수 있다. 금액도 1백만 원 이상으로 상한선이 없어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 금리는 기간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1-3개월은 3%, 3-6개월은 3.8%, 6-9개월은 4.1%, 9-12개월은 4.6%로 가장 높다. 1년이 넘어가면..

금융 2022.10.14

SC제일은행 4.6% 정기예금 출시!

제일은행도 정기예금 경쟁에 뛰어들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은행 금리가 최상단에 위치했는데, 제일은행도 1년 기준 예금 금리를 4.6%까지 주면서 최고 금리를 주는 은행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어제 신문에 따르면 제일은행에서 오늘부터 5.0% 예금도 출시한다고 했는데, 아직 홈페이지에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준비가 덜 된 듯하다. 일단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는 4.6%다. e-그린세이브예금이라는 상품은 온라인 전용 예금 상품으로 12월 기준 금리를 4.6%까지 부여한다. 가입 금액은 최대 5억 원까지이며, 최대 가입 기간은 12개월로 좀 짧은 편이다. 금리는 기간별로 차이가 있다. 1-3개월은 2.93%, 3-6개월 3.64%, 6-12개월은 4.-12%, 12개월은 4...

금융 2022.10.14

[상급지 시세 분석] 대치 미도: 15% 조정 중

대치동 미도아파트는 은마아파트와 함께 대표적인 대치동 재건축 아파트다. 미도아파트는 일명 우선미라 불리는 우성, 선경, 미도 중 하나로, 은마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미도는 1983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2,436세대의 대단지이며, 평형은 34평부터 66평까지 다양한 규모의 아파트가 있다. 오늘은 미도 아파트의 여러 평형 중 2022년 거래가 있는 것을 중심을 살펴보자. 45평형은 2022년 들어 2건의 거래가 있었다. 2006년 15억 정도였던 45평형은 2013년에 12억까지 빠져, 약 20%의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그 후 급상승해서 2022년 7월 38억(7층)까지 올랐다. 최저가 대비 3배 이상 상승한 것이며, 2006년 가격 대비 2.5배 정도 오른 것이다. 38억까지 오른 45평형은 ..

부동산 2022.10.14

우리은행: 정기예금 최고 4.8%!

어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5%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한 뒤 앞으로 은행들이 금리를 경쟁적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1월 초에는 미국 연준도 0.75%를 추가로 올릴 것으로 보이며, 11월에도 우리나라는 0.25%나 0.5% 정도 금리를 다시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향후 수개월 간 예적금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가장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는 곳 중 하나다. 오늘은 개인에 대해 4.8%의 예금 금리를 부여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이며 금액은 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다. 기본 금리는 6-12개월의 경우 3.2%, 12-36개월은 3.8%이며, 여기에 우리은행 첫 거래자의 경우 1%의 우대 금리를 부여해준다. 우리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

금융 2022.10.13

[급락 사례 분석] 광교 중흥S클래스: 33%까지 하락

최근 급락하는 단지들이 나오면서 집주인들 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급매로 매도한 사람을 비난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단지로 광교중흥S클래스가 종종 거론되어 오늘 살펴보고자 한다. 이곳은 2019년 입주한 신축으로 2,231세대가 모인 대단지 아파트다. 서울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원촌호수를 끼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되었던 것은 35평 국평이다. 19년 11억 정도였으나 21년 8월부터 11월까지 18억이라는 최고가를 찍으면서 3년 사이 63%나 급등한 곳이다. 이후 22년 8월부터 15억대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 추세로 반전했으며, 22년 9월에는 12억에 금매 물건이 거래되었다(2층). 일반적으로 1-3층의 ..

부동산 2022.10.12

[전세가] 서울: 3개월 전부터 하락폭 확대

최근 서울 매매가 위주로 어느 지역이 어느 정도의 상승 혹은 하락을 보였는지 살펴보았다. 일반적으로 매매가가 하락하면 전세가도 함께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하락하는 지역이 속출하는 만큼, 전세가가 낮아지는 지역도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전반적으로 서울의 전세가는 2021년을 기점으로 급상승했다가 2022년 초부터 정체지를 겪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전세가가 서울의 거의 전 지역에서 하락 반전하고 있다. 최근 1~2개월 사이 서울 전세가 변동을 살펴보자. 2개월 전인 7월에 비해 평균적으로 -0.6%를 기록했으며, 7월 대비 8월에는 -0.11%였던 것에 비하면 낙폭이 커진 것이다. 강북권은 강남권보다 하락폭이 컸다. 강북권은 7월에 비해 8월에는 -0.18%, 9월 말에는 -..

부동산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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